자작 RC 보트 "MATARAY"가 조립 완료 되었습니다.^^;;;[9]

시작 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난거 같습니다^^;;;

오랜 숙성끝에 저의 세번째 자작 RC 보트인 "MANTARAY"가 완성 되었습니다. 

 폼재 스탠드에 올려진 모습 입니다.2.4 안테나가 앙증 맞게 보입니다.

 스폰슨 센터 선체 홀 작업 과정 입니다. 적용 부재는 앞 8mm 뒤 9.5mm 두께의 카본 봉재 입니다만...

한번에 같은 직경의 드릴로 작업 했다간 각도나 포지션이 흐트러질수 있어 일단 작은 직경의 드릴과 봉재를 이용하여

꽂아 본후 각도와 포지션을 수정하며 조금씩 큰 사이즈의 드릴로 넓혀 나갑니다.

 외부 전원 컷용 단자 입니다. ABS판재 4mm를 오려 어슷 하게 드릴 가공 후 입니다.

 단자와 ABS 접착은 일반용 순간 접착제를 이용 했습니다. 접착력의 좋아지라고 단자는 #220 사포로 단자의 접착

부위는 살짝 다듬어 주었습니다.

 먼저 제작된 단자가 들어갈 자리에 드릴 작업을 합니다.녹색 테잎은 선체 보호용 입니다.

 드라멜로 확공 작업 입니다. 홀이 타원 형태여서 드릴 날만으로는 작업이 어려워 드라멜을 이용 했습니다.

 내부에서 접착 완료 된 상태 입니다. 모터 바로 옆자리 입니다.

 외부 연결 단자 연결 모습 입니다. 이때 저 광경을 지켜 보고 약간의 후회를 합니다.

 홀 작업 완료 후 도색을 할껄^^;;;

 밧데리 패킹 상태 입니다. 현재 보이는밧데리는 11.1V 4000 mah 짜리 세개 입니다.

잘 될지 모르나 8S~10S까지 세팅 해보려구 합니다.

 밀링의 힘을 빌어 제작된 러더 브라켓 입니다. 뒤쪽 선체 안에서의 고정은 포맥스 5T와 M4 가시 너트를 약간의

낚시질로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러더는 기성품(115mm) 구매 하여 사용 되었습니다.조금 짧은 듯 합니다만... 일단 사용해보고 다른 넘으로 교체 하렵니다.

 예전에 코브라에선 냉각수 흡입 포트를 스폰슨에서 끌어 왔었는데... 요번엔 러더의 흡입 포트를 그냥 이용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품의 흡입 포트가 양옆으로 두개로 되어 효율이 좋을거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가조립 상태로 아직 수신기와 서보,턴핀을 실어야 합니다.

 선체 안으로 kb45모터가 냉각 자켓과 함께  눈에 들어 옵니다. 

고급 모터와 변속기를 써봐야 하는데...쉽지 않습니다.^^;;;

 유리판을 정반 대용으로 이용 하였습니다.

선체,턴핀,스폰슨의 정렬과 3P 접수각등이 설계 데이터와 일치 하는지 확인 합니다.

 배면의 모습 입니다. 스턴 파이프 옆에 까만점은 배수구 입니다. 바닥은 정신 없네요^^;;;  

 죄측하단에 알루미늄 4mm 파이프는  러더로 부터 냉각수 공급 합니다.외경 54mm 대형 수냉 자켓도 보입니다.

 밧데리 트레이 4mm ABS판재로 밸크로 테잎 두개로 밧데리를 감쌉니다.

 

 레이저 커팅 가공된 1.5mm 스테인레스 턴핀 입니다.

 앞쪽 브라켓은 제가 수작업으로 멋과 강성을 만들어 봤습니다.

 2mm 스텐봉에 2mm 볼 링크 작업,

선체 코너링시 턴핀의 강성 확보와 턴핀의 미세 세팅이 가능 하여 코브라때 부터 사용한 아이템 입니다.

반대편 카본봉 안에는 탭이 있는 알루미늄 봉재가  인서트 되어 있습니다. 역시 낚시질로~~

아마 엔진RC카 하시는분들은 아실 듯 합니다.^^;;;

요것 역시 코브라때부터 사용된 아이템 인데... 고속선체에서는 종종 발생 하는 냉각라인 탈거를 예방 하기 위해

실리콘 튜브를 5~6mm정도 잘라 롱노으즈 플라이어를 이용 하여 위에 덧 씌우는 방법 입니다.

쉽게 탈거 되지 않도록 클램프 역활을 하죠.

 요번에 처음으로 하이X 2.4G모듈과 수신기를 구해 선체에 적용 했습니다.

좌측 녹색 밸크로에 감싸 있는게 2.4 수신기 입니다. 안테나는 카본 선체만 아니라면 선체 안쪽에 고정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만...노파심에 바깥으로 은색 심선만 빼 내었습니다^^;;;

(선체에 2mm홀 뚫어 놓고 거기에 집어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전동 선체 내부에 2.4 적용해 보신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모터 뒷자리로 7Kg짜리 웨이포인트 로우 프로파일 서보가 장착 되었습니다.

 해치 열고 한컷

 집안에 공간이 없어 벽에 폼재 스탠드채 걸어 놓을려구 세곳에 벨크로 적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런 뷰가 제일 멋있군요^^;;

동영상 준비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그 동안 성원 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