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ARAY 자작기 입니다.[6]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미뤄 두었던 만타레이의 센터선체의 몰드 제작과 선체 제작이 되어 사진 올립니다.

원래 작년도(2010년)에 완성 해서 주항 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이제서야 제품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 T 발사 판재를 이용한 파팅 분할 입니다.

 파팅 분할 후 열심히 이형(왁싱) 작업 입니다. 혹시 모르는 사태에 대비 하여 10여회 이상 작업 하였습니다.

 이형 작업후의 1차 적층 작업 입니다.변형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몰드 제작을 1,2차 나누어 작업 했습니다.

 2차 작업 완료 입니다. 최종 몰드 두께 4~5mm 정도 입니다.

 파팅을 나누었던 발사를 깨끗이 정리 하고 밑면 몰드 작업을 위한 10 여회 이상의 이형(왁싱)작업 입니다.

 1차 적층 모습 입니다.

 2 차  적층 완료 사진 입니다.

 외곽의 지저분한 부위를 잘라내고 상하 접합 상태에서 드릴 작업을 실시 한후 마스터 모델 탈형 한 모습 입니다.

 그렇게 왁싱을 했건만 역시 우려 했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몰드에 흠 내지 않고 저것들 제거하는데만 이틀이 소요 된거 같습니다.^^;;;

빨리  제품을 보고 싶은 마음에 제품 적층 관련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이틀 몰드에 붙은 마스터 모델의 찌꺼기 제거하고 퇴근 후 짬짬히

작업 하여 오일 만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제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쪽 카본 봉이 관통할 자리는 포맥스 4T정도를 넣어 완전히 빈공간 없이 만들었습니다.

 

 

 뒷쪽 러더 마운팅과 스트럿 마운팅 할 자리 역시 포맥스와 카본 판재를 잘라 넣었습니다.

 만타레이 탄생의 순간 입니다. 무게는 380g정도 되는군요.인증샷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적층 작업전에 우레탄 페인팅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자금 사정상 구입이 여의치 않아 바로 적층 작업 하는 바람에  모양이 좀 거시기 합니다.

 몰드와 함께 한컷~~

 마스터 모델과 한컷~~

 두컷~~

세컷~~^^:::

아직 완성 시켜 띄우지도 못했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즐겁습니다.

얼른 변속기며 기자재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밀린 숙제를 한거 마냥 사진도 많고 글도 많았습니다.보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기자재 준비 되면 조립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