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ARAY 자작기 입니다.[7]스폰슨 도색

 예전 하이드로 리프터 제작 하면 알게 된 전사지에 감명 받아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 하여

쓸수 있는 제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갖춰 사용 할려면 이제품도 비용이 많이들더군요.

일단 투명 전사 용지와 겔코트라는 스프레이 캔만 사서 스폰슨 도색에 사용 해봤습니다.  

구입 비용 15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된 사진 입니다.

저 상태에서 손으로 문지르면 번지므로 겔코트라는 스프레이를 도포 합니다.

이때 적은양의 겔코트 스프레이는 물에 불리는 과정 중  잉크가 번지더군요.다시 도포 후 말린 다음 쟁반에 물을 담아

30초간 불립니다. 이때 데칼의 사이즈에 따라 시간이 차이 납니다.면적이 넓을수록 좀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데칼 작업을 실시한 이후의 모습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문양 주변에 투명 막이 보이실 겁니다.

 우레탄 클리어 코팅 후에 건조 하는 사진 입니다.역시 사진엔 잘 안나오지만... 흠이 많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도색은 아직 까지 연습중이긴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완전 건조 된 후에 사진 입니다. 솔직히 처음 스프레이 작업한게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사포 작업후 두번째 스프레이 하여

얻은 결과물 입니다.

 제품에 저의 블로그 광고도 좀 해봤습니다.^^;;;

 

스폰슨 바닥 부위 입니다.카본 제품을 적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