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BUGGY 필드 테스트및 데코레이션 작업^^;;

  어제 오늘 자작 락크라울링 "MOONS BUGGY" 필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저 혼자 나가서 하느라 동영상은 없습니다^^;;  테스트 후반부에 조향 서보가 나가 새로 장만 해야 할듯 합니다.^^.

 역시 바퀴가 큼직 하니 주파력이 상당히 좋군요.

 쇽을 드롭쇽(스프링X) 형태로 장착 하다 보니  그럭저럭 그립을 확보 하는거 같습니다.

낡은 세비지 쇽에 기름이 다 빠져 아래쪽 볼 엔드 쪽으로 오일이 흥건 합니다.

 

앗~~ 한가지 알아 낸게 있습니다. 디프케이스를 한쪽으로 밀어 버리니.. 경사가 급한곳에 오를때 생기는 프로펠라 샤프트 역 토크로 인한

한쪽 바퀴 들림이 전혀 없습니다. 액슬이 무거워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 초도 설계자가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요번에 공수한 1100Kv 짜리 통돌이 모터가 애써 줍니다.

약간의 배걸림이 있으나 액슬쪽 하중이 무거운 관계로 웬만 하면 다 치고 나갑니다.

 

 

 

 요건 실제 제차량 프런트 후드가 칠이 점점 까져 보기 흉하게 되어 도색 비용 보다 싸길래... 요즘 유행하는 카본 패브릭을 붙여 볼까하고

구매했습니다만. 제차는 뒷전이고 "MOONS BUGGY"에 먼저 적용 하여 보았습니다.^^  

 좀 모양이 나옵니까? ㅎㅎㅎ

 놈이 제 주머니 사정은 생각도 안하고 조향 서보를 기다립니다.ㅠㅠ

 구매해서 보니 시트지라기 보다는 천에 성형을 했더군요~~ 참 대단한 기술인거 같습니다.

아마 개발하신 분은 돈 엄청 벌었을듯 합니다. 촉감이나 질감이 진짜 카본 필이 납니다.

 먼저 쓰던 서보는 토크가14Kg 였는데... 업라이트쪽 스티어링 포인트도 짧고  서보도 그리 힘이 좋지 않아 20Kg 짜리 알아 보고 있습니다.

업라이트도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 해야 할거 같습니다. 새 제품은 밖으로 한 포인트가 더 있군요.

구매후 한번 더 필드 테스트 한 이후에 도색 해야 겠습니다. 빨간 색으로~~ㅋㅋ

도색 후엔 동영상 함 찍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