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엔진 트라이크(Hemi engine Trike) 입니다^^.
"The 1000hp Supercharged Hemi Rocket II Trike "
오늘 웹 서핑중 멋진 3 wheel trike가 있어 올립니다.
"Tim Cotterill"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는데...
Hemi V8 엔진에 수퍼차저를 장착 하고 1000마력의 파워를 낸답니다.
144 inch휠베이스에 영상에 보시면 200mph[시속 320 km/h]을 자랑합니다.
예쁜 아가씨를 보자 드레그 레이스에서 본 낙하산의 도움으로 짧은 제동 거리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eNLMN_RqSI&feature=player_embedded
요번에 나온 제네시스 5.0 엔진과 8단 트랜스미션을 얹어 보면 어떨까 하고 상상 해봅니다.
저런 포스가 가능 할까요!?ㅎㅎㅎ
누가 나에게 저런 헤미 엔진 좀 줘봐봐 ~~~구경좀 하게 ㅎㅎ
아직 도색전인거 같습니다. 알루미늄 판재의 스크레치가 가득 합니다.
손으로 만든거 같은데... E-Wheel등의 메탈쉐이핑 툴들을 이용 하여 퍼티 같은것을 메울자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장인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엄청난 사이즈의 수퍼차저와 빨간색 밸브의 포스가 대단 합니다.거기에 빤짝빤짝 크롬 도금 까지~~
미래에서나 볼법한 요상하게 생긴 프런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하나의 휠에 타이어 두개를 넣었습니다.
영상 초기 시동 장면 에서는 저 두개의 나팔이 머플러 엔드이던데...
주행 영상 에서는 헤미엔진 헤더에서 나오는 구멍도 있습니다. 이거 당췌 헷갈려서~~ㅎㅎ
이사진을 보니 의문이 풀립니다. 왼쪽 쇽업쇼바 앞쪽에 검은색 튜브가 분기점 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양쪽 다 나온다 였습니다.ㅋㅋ
후륜 역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사용 하고 디퍼렌셜 기어 박스 옆에 브레이크 시스템이 자리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서스펜션 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드라이브 샤프트에 많은 무리를 줍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저러고도 공도를 달릴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엔진 헤드 커버에 윙을 붙였습니다. 다운 포스용?! 데코레이션?!
영상에서 보시면 저 날개 밑에 헤드램프가 달려 있더군요~
영상에서 200마일까지 찍었던 계기판 입니다. 굉장히 클레식 하게 생겼습니다.
암만 사진을 확대해 봐도 타이어 사이즈는 알아 볼수가 없고 "미키톰슨"로고만 보입니다.
